미교협은 지난 3월, 코로나 사태 관련 비상 기금을 만들어, 아시아계 서류미비 이민자들과 이민가정에서 최저 임금 노동자나, 집에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 코로나로 인해 해고되어 다른 즉각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한 (연방 코로나바이러스 구제기금 에서 제외된 경우 분들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버지니아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구호 기금으로 총 75,000달러 이상이 모였습니다! 현재까지 연방 구제기금에서 제외된 125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과 그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돌보는 우리 지역 사회와 부의 재분배가 가진 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교협의 모토인 “바르게 살자”는 “더불어 살자"와 이어집니다: 현재는 우리 동포사회을 넘어 여러 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연대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흑인 커뮤니티들의 형제자매들에게도 사랑과 배려를 할 때입니다. 이에 언다큐블랙 네트워크(UndocuBlack Network)와 협력하여 연방 코로나 구호기금에서 제외된 흑인 서류미비자및 이민자 가정에게 향후 모이는 긴급 구호기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