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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활기찬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민족학교의 활동가인 이현규씨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조속한 이민개혁 통과를 촉구 했고, 6월에는 전국 아시안 태평양계 워싱턴 DC 집회가 열리며, 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해피아워 행사가 다음 주 목요일 5월 30일 열립니다.

학생 및 가족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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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의 이현규 활동가는 전국 "가족 재결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21일 오바마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그와 6명의 드림 학생 및 가족 중 서류미비자가 있는 시민권자 가족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조속한 이민개혁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관련 백악관 블로그 포스팅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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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드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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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태평양계 이민개혁 촉구 전국집회

6월 5일 전국 20개 주에서 수백명의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 알라스카 원주민, 그리고 하와이 원주민 등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인도적이며 정의로운 이민개혁을 요구하며 워싱턴 DC 에서 활동을 펼칩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의원을 방문하고, 그리고 의회 앞에서 집회를 엽니다.  

[캠페인 웹페이지 (영문)]

이민개혁 기금마련 해피 아워 행사

민족학교는 40명의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아시안 태평양계 이민개혁 전국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Drager's Sports Pub & Grill 에서 수익금 전액 기부 기금 마련 해피 아워 행사를 엽니다. 친구들과 오셔서 맥주와 소주, 퓨전 요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와 함께 이민개혁도 지지 해 주세요!

날짜: 5월 30일 목요일
시간: 오후 5시-9시
장소: Drager's Sports Pub & Grill (3800 Wilshire Blvd, LA 90010; at Wilshire and Western)

민족학교 30주년 만찬,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민족학교 3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 해 주신 모든 분, 후원자, 그리고 여러분 모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30주년 만찬을 대성공으로 이끌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계속 사회 정의를 위해 나아갑시다.